한성 학생은 CCEP 프로그램만으로 퍼듀(Purdue) 본교를 진학한 아주 특별한 케이스입니다. 국제 학교 11학년이던 시절, 한성 학생은 학교를 다니면서 학교가 자신의 생각만큼 미래에 대한 보장을 해줄 수 없다는 느낌을 받았고, 이에 많은 유학원을 알아보던 중 AESF를 선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한성 학생은 국제 학교 재학 당시 대학교 준비를 위한 집중 케어가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또한, 한성 학생은 나름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였지만 SAT는 모의고사나 시험을 보면 생각보다 점수가 나오지 않아 늘 고민을 가지고 있었죠.

 

마찬가지로 전공 설정에도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처음 희망했던 전공은 항공과였지만, 에이세프와 함께 여러 방향을 고민하였고 어렸을 때부터 수학 문제를 풀거나, 수학과 관련된 놀이를 많이 접하며 관심이 많았던 한성 학생이 결국엔 수학이나 컴퓨터 쪽 관련 전공이 더욱 잘 맞을 거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었습니다. 

AESF와의 만남 후 처음 시작하게 된 프로그램은?

11학년 중반 국제 학교를 중퇴하고, 에이세프를 찾아온 이후 가장 먼저 CCEP 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됐는데요. 당시 16학점 대학교 수업을 들었던 한성 학생은 처음으로 경험하는 미국 대학교 수업에 약간의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특히, 에세이 과제에서 어려움이 있었지만 AESF 선생님들의 도움과 반복적인 경험으로 금방 글 쓰는 실력이 늘어나 적응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해요. 학점을 모두 이수한 후 퍼듀 대학교 노스웨스트(Purdue University Northwest) 캠퍼스에 직접 수업을 들을 땐 외국인 친구들과 한 반에서 영어로 수업을 듣는다는 자체가 처음에는 낯설었지만 수업과 Club Activity 등 여러 활동을 해보면서 금방 적응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3년의 준비 끝에 최상위권 미국 대학 합격! 

3년간 준비한 끝에 한성 학생이 최종적으로 편입학을 통해 들어가게 된 퍼듀 웨스트 라피엣(Purdue West Lafayette)은 공대로는 상당히 랭킹이 높은 대학교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한성 학생은 불투명한 미래를 안고, 국제 학교를 중퇴하였지만 에이세프의 컨설팅에 맞춰 잘 따라와 준 덕분에 결국엔 친구들 중 유일하게 미국 대학 상위 50위권 대학에 합격한 학생이 되었습니다. 

어린 나이였음에도 빠른 판단력과 결정으로 자신의 미래를 탄탄게 계획해 나갔던 한성 학생, 한성 학생은 마지막으로 자신이 선택한 전공을 살려 훗날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건강 및 정신 분야 프로그램 앱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습니다. 단계적으로 차근차근 나아가서 앞으로 사회에 더욱더 쓰임 받는 인재가 되길 에이세프가 늘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