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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처럼 준비하라! 미국 대학 합격을 위한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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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ESF
댓글 0건 조회 110회 작성일 24-11-2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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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미국대학입학/미국대학편입 전문 강남유학원 AESF(에이세프)입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과 다양한 연구 기획, 폭넓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미국 유학은 좋은 선택입니다. 

그러나 국내 대학과 입시 전반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미국 유학을 준비하면서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어떤 것을 고려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단편적으로 생각해 보면 취업하기 위해 회사를 찾는 구직 과정과 입학을 위해 대학을 찾는 입시 과정이 굉장히 비슷합니다. 

예를 들어, 취업을 위해 대학교 성적을 제출할 뿐 아니라, 대외 활동 경력, 추천서, 자신의 특기 등을 기업에 어필하는 과정이 대학입시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번 시간에는 미국유학 컨설팅 전문 기업 에이세프와 함께 미국 대학교 입시를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지 구직 활동과 비교해 알아보겠습니다. 

 

1. Shortlist 확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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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취업을 준비할 때 가장 먼저 하는 것이 바로 어떤 회사로 취업할 지 정하는 것입니다. 

이때 내가 가고 싶은 기업이나 회사를 정하고, 이와 경쟁하고 있는 회사나 관련 분야의 회사를 나열하는 것이 보편적입니다. 

미국대학 입시도 마찬가지로 내가 가고 싶은 대학을 선택한 후, 그 대학과 대척점이 있는 경쟁 대학, 조금 순위는 낮지만 비슷한 수준의 대학 등을 정해보는 겁니다.

 

또한, 우리가 취업할 때 처음부터 원하는 회사에 바로 취업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비슷한 계열의 낮은 회사에 먼저 취업해 경력을 쌓고 추후 이직을 도전하는 것이 더 이상적입니다. 

 

이와 관련해 미국대학 입시에서도 내가 정말 가고 싶은 대학을 최종 대학으로 선택해 두고, 해당 대학으로 넘어갈 수 있는 징검다리 역할의 대학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2. Cold Mail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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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정말 들어가고 싶은 회사가 있다면 해당 기업에 재직하고 있는 사람들과 소통해 보는 것도 취업에 큰 도움이 됩니다. 

 

특히 현직자와 소통하는 과정에서 습득한 정보는 실제로 취업을 할 때 굉장히 결정적인 소스가 되기도 합니다. 

과연 미국대학교 입시에서는 어떨까요? 실제로 아이비리그 대학교로 진학을 원하는 학생이라면 겨울 방학 캠프 등에 자원해 학교 관계자와 교류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런 프로그램이 없는 경우에는 가고자 하는 대학과 대척점에 있는 경쟁 대학 또는 유사 대학의 교수 활동을 하는 분들에게 Cold Mail을 보내 다양한 의사를 확인하는 것도 좋습니다. 

이때 해당 대학교에 대해 자신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대학교 진학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해 왔는지, 왜 관심을 끌게 되었는지 등을 어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꾸준하게 이력 관리하기

Cold Mail을 보내다 보면, 교수님으로부터 지원서를 회신해달라는 답변을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때 현재까지의 자신의 이력을 제대로 관리해두지 않았다면 제때 메일 회신을 하지 못해 소중한 기회를 놓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까지 자신이 해온 대외활동과 역할, 기여도 등을 꼼꼼하게 정리하고 주기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단순히 기록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매력을 더욱 직관적으로 어필할 수 있도록 보기 좋게 정리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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