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유학컨설팅 에이세프, 미국대학입시 성공하려면 전략적인 수강 과목 선택이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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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대학생들은 수강신청을 마무리하며 새 학기를 준비하고 있거나, 곧 학교에서의 학기를 시작할 준비를 하고 있는 시기이다. 특히 신입생이나 편입을 계획하고 있는 학생들은 수강 과목을 선택할 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높은 성적을 목표로 과목을 선택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부차적인 활동이나 시험 점수를 몇 점 올리는 데에만 집중하다 보면, 정작 필수 과목의 선택과 이수의 질을 소홀히 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미국 대학은 유사한 전공일지라도 대학별로 커리큘럼이 상이할 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졸업에 이르기까지 무엇을 공부하고 훈련해야 하는지에 대한 관점이 다른 경우가 많다. 따라서, 같은 전공으로 다른 미국 대학에 편입하더라도 기존에 이수한 과목뿐만 아니라 추가로 이수해야 할 프리레퀴지트(선수과목)가 존재할 수 있으며, 이를 이수하지 않으면 편입 지원 과정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한편, 신입학을 준비하는 고등학생들도 마찬가지이다. 최근 미국 대학들은 9학년부터의 학업 성과와 전공에 대한 방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학생을 선발하기 때문에 AP 과목이나 IB 디플로마 과정에서 본인의 지망 전공에 맞춰 과목을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미국대학입시컨설팅 AESF 글로벌 캠퍼스 이준용 원장은 “많은 학생들이 학회의 어드바이저와 상의 후 수강신청을 완료하는데, 대부분의 어드바이저는 본인이 재학 중인 학교의 커리큘럼을 이수하고 학위를 취득하는 것을 전제로 들어야 할 과목들을 선정하기도 한다”라고 전하며, “본인이 해당 대학에서 졸업할 의사가 없거나 고등학생으로서 명확한 전공 설정이 완료되어 대학 입시에 박차를 가하고자 한다면, 목표에 알맞은 과목 선정을 신중히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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