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의 진로를 이끌어주는 미국 유학 컨설팅을 선보이다, 에이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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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교육은 백년지대계라는 말이 있다. 지금 당장 성과로 나타나지 않더라도 장기적인 목표를 가지고 교육한다면 미래에는 바로 그것이 국가의 근간이 된다는 의미이다. 그러나 한국의 주입식 교육은 아이들을 오히려 수동적으로 만들었다는 지적이 있다. 비전을 가지고 미래를 설계하라는 이야기를 전하는 것은 쉽다. 하지만 실행에 있어서는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탐색하는 것이 첫 단계이고, 그 후 어떤 비전을 가지고 인생을 설계할 것인지가 교육의 종착지가 되어야 할 것이다.
에이세프(AESF Global Campus)는 미국 유학 컨설팅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으로 학생들에게 비전을 제시하며 진로를 이끌어주고 있다. 현직 입시 전문가가 미국 대학 입시를 도와주는 것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학생들이 프로 세계에서 중심이 되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고 있다. 아이들에게 어떤 인사이트를 가져야 하는지 알려주고 옆에서 직접 도와주는 미국대학입시 그 이상의 교육을 지향하고 있는 에이세프 이준용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에이세프 이준용 대표
기업 소개 부탁드린다.
에이세프는 글로벌 인재로 거듭나기 위해 전 세계에서 모인 뛰어난 학생들을 교육시키고 이들의 성장을 돕고 있는 개방형 글로벌 캠퍼스이다. 현재 미국 주립대와 공식 MOU를 체결한 공식 협력 기관이며, 항공 조종사, computer science, 회계사(AICPA), 변호사(Pre-Law), 미국 의사, 약사, 치과 의사 등 고소득 전문직의 전공 과정을 배울 수 있도록 트랙을 제공하고 있다.
자사는 뉴욕에 위치한 비영리 전미교육장학재단으로서, 2010년 이후 약 4,800여 명에 달하는 글로벌 인재를 배출하였다. 미국 대학에서 글로벌한 공부를 하고 싶지만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할지 막연한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에이세프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철저하게 진로 고민을 함께하며 목표 대학 설정을 비롯해 졸업 후 성공적인 취업까지 염두한 지도를 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유학원이란 알선을 하는 회사이며 미국 대학 컨설팅 회사는 에세이처럼 개별적인 것들을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에이세프는 진로 고민부터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때까지 모든 것에 결과가 명확한 체계적인 준비를 돕고 있다는 점에서 확실한 차별화가 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주요 사업에 대해 소개해달라
자사는 크게 CCEP 패스웨이, 상위권 대학 편입 컨설팅, 신입학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주로 미국 대학 유학을 생각하면 신입생만 떠올리기 쉽지만 미국에 유학을 가는 목적은 다양하다. 편입은 어떤 대학을 원하는지에 따라 세부 전략이 달라지기 때문에 에이세프는 진로에 대한 탐색부터 성장 가능성까지 심도 있게 체크하여 전략을 제시한다.
현재 아이비리그 출신 대표, 전 현직 명문 대학 입시 사정관 출신 컨설턴트, 미국 명문대학교 출신 선생님, 글로벌 기업에서 재직 중인 강사진들이 수준 높은 해외 입시 진학을 설계하도록 돕고 있다. 물론 신입학 컨설팅을 위해서는 SAT, 토플 점수, 에세이, 고교 내신 등급 등 요구되는 조건에 모두 맞출 수 있도록 활동을 지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CCEP 패스웨이는 국제 전형을 통해 지원 가능한 대학에서 미국 대학 학사 적응 준비교육과정을 통해 15학점을 사전에 취득할 수 있는 제도이다. 이는 에이세프에서 고안한 프로그램으로, 미리 국내서 학점을 이수해 학업 기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학위 과정 적응 기본기를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심층 면접을 도와주어 학생의 잠재적인 능력까지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디테일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앞으로의 방향과 목표가 있다면
미국 대학도 매년 학생 선별 기준이 까다로워지고 있으며 60위 권 이내 대학 합격은 더욱 어려워질 전망이다. 이에 에이세프는 15년 이상 쌓아온 진학 컨설팅을 통해 변화하는 입시 제도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일대일 밀착 튜터링을 제공하며 졸업 후 현업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인사이트를 계속 제공할 것이다.
이외에도 학생들이 스스로 공부를 하다가 막히는 경우 해결하려는 과정이 중요한데, AI솔루션을 만들어 해결 알고리즘을 선보일 예정이다. 자기주도적 학습 툴을 찾아 이후 미국 공교육 시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도 인재 양성에 있어 다각도로 지원할 수 있는 서비스를 계속해서 확장해 나갈 것이며,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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